어린이날 노래 악보 가사 참고하세요

 5월에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로 가득한 날인데요. 어버이날,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등이 기다리고 봄 철 체육대회를 가장 많이 하는 달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기다리는 어린이날이 5월 5일에 정해져있답니다.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러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행사를 치른 것이 어린이날의 역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어린이날에는 모두가 알듯이 윤석중 작사 윤극영 작곡의 어린이날 노래가 있는데요. 초등학생 시절 많이 부르던 곡이지만 새삼스레 다시 생각할려니 가사와 악보가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이날 노래 악보 가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개인적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던 시절에 학교를 다니면서 오랜 추억이 되어버린 어린이날 노래 악보와 가사인데요. 이제는 어엿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줄 생각을 하니 재미있기도 하고 먼가 말 못할 감정에 휩싸이네요. 4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날씨가 계속 안 좋아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5월에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들과 함께 여기저기 바깥놀이를 자주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지금까지 어린이날 노래 악보 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