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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자 목도리 매는법 11가지 기술

by 넌셴스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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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맞이를 엊그제 한 것 같은데 설날 명절도 지내고 벌써 2월달이 찾아왔습니다. 1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와 많은 분들의 옷이 두꺼워진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보온 효과도 얻을 수가 있고 패션 센스를 뽐낼 수가 있는 남자 목도리 매는법 11가지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전 욘사마 시절부터 남자 목도리는 하나의 패션 도구로 사용이 되었고 지붕뚫고하이킥에서 최다니엘이 멋스럽게 목도리를 한 모습을 보고 많은 남자분들이 목도리 패션에 관심이 가졌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남자 목도리 매는법에는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목도리를 매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게 멋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목도리를 맬 수 있는지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어라운드 방식의 남자 목도리 매는법입니다. 스카프나 목도리를 자연스럽게 감아주기만 하면 되는 방법인데요. 어렵지 않고 목도리를 맬 수가 있으며 캐주얼한 옷에 착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1번만 감아주는 방식의 목도리 매는법입니다. 캐주얼 차림이나 정장 차림 모두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원스 어라운드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정장차림이나 코트에 어울리는 방식인 드레이프 방법입니다. 목에 걸쳐준다는 느낌으로 착용을 하시면 남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오버 핸드 방식입니다. 목도리를 목에 감아준 다음 넥타이를 매듯 안으로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리벌즈 드레이프 방식은 올어라운드와 방법이 유사하나 뒷부분에 목도리 끝을 두면서 다른 방식의 멋을 내는 남자 목도리 매는법입니다.

 

 

 파리시안 노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스식 목도리 매는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깔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크 노트는 감은 듯 안 감은 것 처럼 목도리를 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따라하기 다소 어려울 수는 있으나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주 풀리지 않는 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벌즈 드레이프 턱 방식은 목도리 길이가 조금 길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목부위에 보온성을 강화시켜 따뜻함을 유지시켜줍니다. 목이 긴 사람이 착용하면 이쁘겠으나 목이 짧다면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벌즈 드레이프 크로스입니다. 이 또한 리벌즈 트레이프 턱과 유사한 방식이나 감는 방식에 차이가 있으니 사진을 보고 천천히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포 인 핸드 방식의 남자 목도리 매는법입니다.  시작은 프랑스식 목도리 매는법과 같으나 매듭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목도리가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기보다는 적당한 두께를 지닌 목도리를 사용해야 목이 굵어보이지 않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 어라운드 방식입니다. 원스 어라운드와 방법은 유사하나 조금의 차이를 보이네요.

 

 지금까지 남자 목도리 매는법 11가지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우선 11가지 방식 모두 따라해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법으로 목도리를 착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옷을 입는 방식의 따라 어울리는 목도리 매는 방식이 있으니 자주 착용을 해보시면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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