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

 

 97년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영턱스클럽 맴버 중 임성은이 돌연 탈퇴선언을 하면서 충격을 안겨준적이 있었습니다. 영턱스클럽 탈퇴 후 임성은은 솔로로 데뷔를 하였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요.

 

 티비 방송 프로그램 어게인과 사람이 좋다에 출연을 하면서 그 당시 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실 방송가에서는 임성은이 돈을 밝히는 나쁜애로 소문이 나 솔로로 성공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를 한 이유로는 당시 소속사와 맴버들간에 수익 배분율이 9:1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익률 1도 소속사에서 제대로 맴버들에게 주지 않자 참다 참은 임성은이 맴버들 대신 소속사 실장에서 찾아가 이야기를 하였고 소속사 실장이 먼저 솔로 데뷔를 강요했다고 하네요.

 

 솔로로 나오자 소속사에서 임성은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트려 솔로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영턱스클럽을 만든 사람이 이주노였는데요. 왜 회사가 망했는지 소속사 맴버 가수들에게 한 행동을 보면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현재는 보라카이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임성은의 올해 나이는 40대 중반인데요. 여전히 현역 시절과 비슷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턱스클럽이 오래도록 성공하진 못했지만 임성은의 인생이 이정도면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