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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천주교 여자 세례명 모음

by 넌셴스 2016.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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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든 기독교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믿기를 약속한다면 모두가 세례를 받을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기독교의 경우 세례를 받고 나서 딱히 세례명이나 그런것이 없지만 천주교의 경우 세례를 받기 전 본인의 세례명을 정하고 가야하는데요. 오늘은 천주교 여자 세례명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세례명을 정할 때에는 본인의 생일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축일로 고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허나 무조건 세례명을 생일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축일로 정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즉 본인이 마음에 들고 기억하기 쉬운 천주교 여자 세례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처음 성당을 다니면서 세례 날짜가 정해지면 신부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세례명을 추천해주기로 일반적이거나 기억하기 쉬운 세례명을 선택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기억하기 쉬울 뿐 아니라 본인 또한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ㅎㅎ 신부님도 너무 다양한 세례명이 존재하면 부르기가 어려우실듯 하네요.



 천주교 여자 세례명의 경우 성모님과 관련된 세례명이나 천사 이름을 딴 세례명 또는 한국의 성녀들이 가지고 있던 세례명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남자 세례명 보다는 부르기가 좀 더 아름답고 고운 세례명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또한 세례명에는 다양한 의미와 뜻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아래에 빛과 함께 가다님의 블로그에서 잘 정리한 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천주교 여자 세례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클라라도 여자 세례명을 이용해 사용한 이름이었군요. 



 천주교 세례를 받는 것은 성스러운 일로써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례명 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혼자서 선택하기가 어려워 인터넷에서 무료로 세례명 찾기 사이트를 이용해 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번 정하면 평생 사용해야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의미에 맞는 세례명을 정하는 것이 어떨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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