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잘하는법 4가지만 숙지하세요

우리나라 차량 보유대수가 3000만대를 넘어가면서 1인1차량 시대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자동차가 최근에는 여성들도 스스로 운전하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다들 운전하는것은 쉬워하지만 주차하는데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불같은 성질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라도 한다면

주차하는데 시간 오래걸린다고 짜증과 함께 욕설을 듣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몰라했던 순간들이 있었을텐데요.

자신감있게 주차를 잘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하는데 몇몇 공식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크게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실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주차잘하는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전면주차

전면주차는 말그래도 자동차의 머리부분부터 먼저 넣어서 주차를 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화단이나 주거지가 있는 아파트와 지상상가에 적용되는데요.

주차시 발생하는 매연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전면주차를 이용합니다.

전면주차 잘하는법으로는 본인 자동차의 회전반경을 잘 알아야합니다.

주차공간과 본인 자동차의 간격을 최대한 넓혀야 하는것이 중요포인트인데요.

주차공간과 본인 차의 간격을 최대한 넓힌 후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가 주차하려는 공간보다 한칸 앞쪽 주차선에 위치할때 핸들을 감아주면 됩니다.

전면주차시에는 한번에 주차공간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한번에 진입이 힘들경우에는 최대한 앞차와의 간격을 좁혀준뒤에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감아서 후진해주고 다시 진입하는것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숙달이 된다면 2번정도에 주차를 성공시킬수가 있으실꺼에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후진할때에는 최대한 직선으로 빼는것이 다시 전진할공간을 마련해준다는것!

2. 후면주차

후면주차는 주차의 꽃이라고 불리울만큼 숙달이 된다면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수 있는 주차방법인데요.

전면주차와는 다르게 후면주차는 처음에 주차선만 잘 이용해서 들어간다면 한번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후면주차 잘하는법으로는 우선 주차공간을 발견하면 자동차엉덩이 부분을 주차공간선과 

비슷하게 맞춰 세웁니다.

최대한 주차선과 가까이 붙는것이 좋은데 이는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 다른자동차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합입니다.

주차선과 비슷하게 세운후에 자동차 엉덩이를 밀어넣는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후진해주시면되는데요.

사이드미러로 뒤쪽을 주시하는것은 물론 자체옆이랑 앞쪽도 다른차와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면서 후진해주세요.

주차장을 빠져나올때에는 핸들을 급격하게 꺽어서 나오면 부딪힐 확률이 높으면

반쯤 꺽어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조작하시면 됩니다.

3. 평행주차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주차가 바로 평행주차인데요.

공식만 잘 이해한다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평행주자 잘하는법으로는 들어가고자 하는 주차선에 최대한 접근하여 세웁니다.

이후 뒷공간을 주시하면서 후진을 들어가다가 뒷범퍼가 사이드미러 중앙에 위치해있을때

정지하였다가 핸들을 반대로 돌려서 다시 진입해주면 되는데요.

사이드미러로 보도블럭이나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주차해주시면 됩니다.

빠져나올때에는 후진을 조금 해주었다가 핸들을 꺽어서 나오면 쉽게 빠져나올수가 있습니다.

4. 발레파킹

호텔이나 백화점,음식점에서 제공하는 발레파킹은 운전자가 주차를 하지 않고

직원이 대신 주차를 해주어서 편리한 방법인데요.

대신 중요한점은 도난의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발레파킹시에는 본인의 중요물품은 스스로 챙겨야합니다. 만약 물품을 잃어버리더라고 

발레파킹을 맡긴 사람의 책임이기 때문이죠.

이상 주차잘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주차장치가 달린 자동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만

가격대가 비싸고 주차공간을 인식하지 못할때가 있어 결국은 주차는 운전자의 몫입니다.

처음부터 잘 안된다고 너무 자책하거나 다른사람한테만 의지할려고 하지 말고

처음부터 느리더라도 천천히 본인만의 주차능력을 키워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