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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 어떻게 구별할까요?

by 넌셴스 201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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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환자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서 이에 따른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심장질환 중에서도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족내에 심장질환 이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관리를 받고 챙기셔야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보험에 가입하면 심장질환 부분에서 심근경색에는 따로 특약을 넣는 부분이 있지만

협심증은 허혈성심장질환에 심근경색과 함께 들어가 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협심증 보다는 심근경색이 더 위험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보험을 가입할때에도 따로 특약을 들어둘만큼 심근경색의 위험도가 높다는것으로 이해를 할수가 있는데요.


심근경색와 협심증은 어떠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로는

관상동맥이 좁아진 것이냐 아니면 완전히 막힌것이냐로 차이를 둘수가 있습니다.

협심증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거나 각종 원인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진 상태를 말하고

심근경색 또한 콜레스테롤이 혈관이 쌓이거나 다른 내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힌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그림 순서대로 원래는 관상동맥이 정상일때의 그림처럼 혈관이 깨끗하고 이물질이 쌓여있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점차 이물질이 쌓여 관상동맥이 좁아진다면 협심증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타는 듯한 통증, 

특히 무거운 물건이나 계단을 오르내릴때에 가슴에 통증이 올수가 있는데요.

이후 휴식을 취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없어지기에 병원에 가지 않고 쉬쉬하면서 넘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협심증과 같이 관상동맥이 점차 좁아지다가 관리를 하지 못하고 완전히 막히는 순간이 오는데요.

휴식을 취해도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면서 숨을 제대로 못쉬고 죽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 심근경색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다 심근경색이 생기는것이지 정상에서 바로 심근경색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다는것이지요.



이와 같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둘다 가슴 통증이 동반되고

혈액과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점이 동일하지만

세세하게 나눈다면 차이점이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이 나타난 후에 심근경색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수 있듯이

가슴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심장내과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이상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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