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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근경색 초기증상 놓치면 후회하는 이유

by 넌셴스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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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어느 한곳에서 혈액이 정체하거나 막히게되면

신체기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데요.



특히 심장과 연결된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근육이 죽으며 기능이 상실되는

심근경색이 와서 생명에 큰 위협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왔을때에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지 않고

안이하게 대처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과 연결된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 전체나 일부분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심장근육이나 세포가 죽는것을 말합니다.

앞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를 알아보았듯이 협심증이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온다면

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힘으로써 장애 수준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른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즉 협심증은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심장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고

심근경색은 심장세포가 파괴되어 통증이 생긴다는것을 의미하는데요.


< 심근경색 초기증상 >



이를 토대로 생각해본다면 협심증 증상이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이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협심증이 오기 전에 미리 잘 예방하고 유지한다면 심근경색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협심증 증상이 관리가 되지 않는 분들은 심근경색까지 생각해두셔야한다는 말이지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협심증이건 심근경색이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가슴 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은 주로 가슴 정중앙이나 약간 왼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증상없이 명치나 턱끝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가슴통증과 함께 호흡곤란이 동반할수가 있고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호소하게 전에 

실신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해두는것이 건강하고 오래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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