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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불면증 약없이 극복하기 6가지 방법

by 넌셴스 2016.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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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게 불면증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국에 방문하여 수면제를 구매할 수가 없도록 되어졌기에 병원에 내원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면제를 구해 먹는 분들이 계실껍니다. 하지만 불면증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면제의 도움없이도 잠을 잘 잘수가 있어야 하는데요. 불면증 약없이 극복하기 방법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말 그대로 수면제라고 하여 약의 성분이 강해 수면제를 다량 복용 시 사망에 이르게 될 정도였는데요. 현재는 수면제라는 약은 판매하지 않고 수면유도제라고 하여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수면유도제는 20알,30알,100알을 먹더라도 배만 부르고 잠만 잘 뿐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요. 수면제든 수면유도제든 간에 약을 복용하고 수면을 이루면 다음날 개운하지 못할 뿐더러 두통 등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수면제가 오히려 불면증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면제 없이 잠을 자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 약없이 극복하기 방법에는 총 6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방법들이니 참고하였다가 꼭 불면증을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 푸른 빛 피하기



 빛 중에서도 푸른 빛은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생활 주변에 푸른빛을 내는 물건들로는 형광등,스마트폰,티비,컴퓨터,태블릿 등 전자기기에 주로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나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고 자는 습관은 수면에 큰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불면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개선해야할 습관인데요. 실제로 스마트폰에 30분 정도 노출된 후 잠자리에 든 사람의 경우 불안정하고 흥분된 뇌파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2. 금주



 알코올이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자기 전 음주를 습관화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음주는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나 장기간으로 술을 마실때에는 수면에 악영향을 미쳐 오히려 불면을 유도할 수가 있습니다. 알콜중독자의 경우 술을 마셔야지만 잠에 들 수가 있다고 하지만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는 불면을 일으키고 매일 술을 마시는 습관은 몸에 큰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1잔의 음주는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지만 조절되지 않는 음주는 수면에 지장을 주니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아로마테라피



 향기요법이라고도 불리는 아로마테라피는 심신을 안정케 만들고 머리를 맑게하여 수면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나 그중에서도 라벤더향은 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어 불면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또한 베로가못의 아로마 계열이나 플로럴 계열,박하향과 솔잎향 또한 수면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4.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바이오리듬을 가지는 것이 불면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잠들기 전 6시간 전에 하는 운동은 잠들기 전 몸을 나른하게 만들어주고 숙면에 이르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너무 격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계단오르내리기나 달리기,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으로 불면증을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


 5. 잠 오지 않을 때엔 침대에서 내려오기



 우리 몸의 기억이 재미있는 것은 침대에서 누워만 있는 것이 지속되면 잠을 자는 공간이라고 인식하기 보다는 누워서 다른 일을 하는 공간이라고 인식하여 정작 잠을 잘려고 할 때에 불면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대에서 30분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일어나 다른 공간으로 옮겨 책을 보거나 명상을 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난 후 다시 잠자리에 드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는 행동도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실내 환경 최적화



 잠들기 전 주변 환경을 잠이 잘 오는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 놓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비결입니다. 잠을 자는 공간이 낮으면 몸은 체온을 올리는데 집중하고 몸을 떨기 떄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고 반대로 온도가 높으면 땀을 흘리며 그에 따른 반응으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최적의 온도인 16~20도로 설정을 해두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불면증 약없이 극복하기 6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생활습관과 환경조성만으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가 있는데요. 오늘부터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은 버리고 숙면을 위한 방법들을 시행해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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